안녕하세요 해밀펫입니다. 😸 😸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도 쉽게 못자는 분들많으시죠?ㅠㅠ🌙🔥

반면에 우리집 고양이는 왜  하루종일 그렇게 많이도 잘까?, 궁금하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볼까요!👍

동물에게는 각자 정해진 수면시간이 있습니다. 

소나 말, 코끼리는 약 3시간, 침팬치는 사람과 비슷한 9시간, 사자는 10~15시간, 

그리고 고양이는 약 14시간을 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야생의 고양이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집고양이들은 더 길게 잠을 잡니다. 

왜 동물들은 이토록 수면시간이 서로 다른것일까요?

그 이유는 야생의 동물들에게는 그 종류에 따라 일과중 하는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야생동물에게는 “ 여가시간=수면시간 “ 이기 때문에 수면시간은 각자 해야하는일에 따라 좌우되게 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식사이죠~🍽️ 

초식동물은 몸집을 유지하기위한 대량의 풀과 나뭇잎을 먹으며 긴 과정을 통해 소화시키기 떄문에 

하루의 대부분을 식사에 소비하며 수면시간 이 훨씬 짧습니다.  

그에반해 육식동물들은 사냥으로 먹이를 구해 빠른시간안에 먹어치우기 때문에 

식사시간이 길지않아 수면시간또한 초식동물보다 훨씬 깁니다.

그래서 야생고양이는 육식동물에 속하기 때문에 수면시간이 매우 긴편이죠!

야생고양이도 수면시간이 길지만 집고양이는 거의 하루중 20시간가까이를 잠자면서 보내며, 

심지어 나이가 들수록 그 시간은 더 늘어난다고합니다🤓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고양이는 스스로 먹이를 구할 필요가 없기에 야생의 고양이 보다 더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야 할 일”이 없는 집고양이들은 수면시간이 더길 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래서 고양이는 잠을 자기위해 태어났고, 단지 죽지 않기 위해 가끔씩 일어나 밥을 먹는다고해도 결코 지나친말이 아닐것같아요~

그렇다면 하루 20시간이나 자는 고양이는 그동안 꿈을 꿀까요? 💤💤

답은 !

사람도 꿈을 꾸듯이 고양이도 꿈을 꿀때가 있습니다! 

이는 렘수면(REM)이라고 하는데,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렘수면 때 꿈을 꾼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가끔 자다가 입술이 실룩대기도 하고 입술을 움직여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때로는 등을 부르르떨기도 하는데 이때가바로 꿈을 꾸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꿈을 꿀때는 깊은잠에 빠져있어 고양이를 만져도 좀처럼 잠에서 깨지않습니다~

오늘 정보 유용하셨나요? 🙂🙂

하루종일 자는 고양이가 그저 부럽기만하네요ㅠㅠ😢

더운데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유용한 정보로 찾아 뵐께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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