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우리가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고양이들이에요.
코리안 이라는 이름과 달리 오래전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외래종 고양이라고 해요.
예전 삼국시대에 쥐를 잡기 위해 중국에서 고양이를 들여온 것이
지금 코리안 숏헤어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혼혈이 잦아 정확한 무늬를 정의 내리긴 힘들지만,
크게 ‘치즈’ ‘삼색이’ ‘고등어태비’가 대표적인 코숏의 외형이랍니다.
길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허다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성격은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특히 사회화시기에 함께 있는 어미의 성격에 의해 성격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미가 경계가 심할 경우, 새끼고양이들도 경계심이 심한 고양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개냥이 고양이의 새끼들도 개냥이의 성격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특이하게 삼색이 친구들은 암컷으로만 태어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네요!
계 고양이협회등에 정식으로 등록된 품종은 아니지만,
길고양이, 도둑고양이 보다는 코숏이라는 명칭으로 불러 주시면 어떨까요?
강아지도 여러 품종이 있듯이 고양이들도 여러 품종이 있었네요.
다음번에는 고양이의 품종에 대하여 2탄을 준비해서 오도록 할게요. 😊
도도한 생김새와 달리 애교 많고 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과 쉽게 놀아줄 수 있는
해밀펫 스마트 토이를 선물로 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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